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(문단 편집) == 인트로 == ||<:>[youtube(AGTmpAb0aTM)]|| ||'서풍의 광시곡' 50년 후, [[폭풍도]](暴風島)... '[[창세전쟁]](創世戰爭)' 안타리아의 존망을 위협하던 신들과의 그 장엄한 전쟁은 [[흑태자(창세기전 시리즈)|'패왕 흑태자]]'와 [[라시드 팬드래건|'성왕 라시드']]라는 두 영웅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 인류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된다. 하지만 갑작스러운 신앙의 붕괴로 인한 혼란을 두려워한 나머지 전쟁을 통해 드러났던 진실은 은폐되어지고[* [[기쉬네]]가 쓴 [[창세비록]]을 금서로 지정했다.] 전쟁의 전말은 '암흑신의 전인인 [[베라딘]]이 일으킨 재난이라고 전해지게 된다. 그 결과 [[13암흑신|암흑신]]을 추종하던 [[게이시르 제국|제국]]의 국민들은 [[12주신|주신교]]라는 멍에를 짋어진 채 그들의 분할통치를 강요받게 되었다. 이후 제국의 땅은 '제국 자치령'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게 되고 [[실버애로우]] 연합국에 의해 수십 개의 영지로 나뉘어진 채 통치받게 되었다. 그렇게 대륙은 안정을 되찾은 듯 했다. 그러나, 실낱 같은 평화는 오래 가지 못하고, 또다시 감도는 정체불명의 전운속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... 성왕력 12년[* 에스겔력 1224년.] 안타리아 동부에 위치한 종교 국가 [[아스타니아]]는 동방 항로를 통해 침략해온 [[투르(창세기전 시리즈)|투르]]제국의 막강한 전력앞에 무력하게 무릎을 꿇고 국토 대부분을 점령당한다. 결국 라시드왕은 실버애로우를 재집결하여 대규모의 기마 병단과 함께 [[마장기]]를 이끌고 아스타니아 수복전선에 나서지만 투르제국과의 싸움은 쉽게 결말을 짓지 못한 채 소모전에 돌입하게 된다. 그것이 후에 이른바 '[[50년 전쟁#s-2|50년 전쟁]]'이라 불리우는 실버애로우 연합과 동방 투르제국과의 길고 긴 전란의 시작이었다. 이렇듯 대륙 동부가 전란에 휩싸인 기회를 틈 타 대륙서부의 제국 자치령에서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려는 타락한 영주들이 나타나게 되니, 대륙서부가 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었다. 이렇게 혼란한 정세속에 조각난 제국을 통일하고 흑태자의 영광을 재현하여 전 대륙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거대한 야망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니 그가 바로 제국령 유일의 추기경인 '[[체사레 보르자(창세기전 시리즈)|체사레 보르자]]'이다. 그의 등장으로 대륙의 역사는 흐름을 달리하게 된다.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